하지원·강하늘 '커튼콜', 7%대 시청률 순항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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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이 7%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출발을 알렸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첫 방송한 KBS2 새 월화드라마 '커튼콜'(극본 조성걸·연출 윤상호) 1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7.2%를 기록했다.
'커튼콜'은 시한부 할머니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한 전대미문의 특명을 받은 한 남자의 지상 최대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커튼콜' 이날 이태원 참사로 인해 대부분의 예능, 드라마가 결방한 가운데 첫 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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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커튼콜'이 7%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출발을 알렸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첫 방송한 KBS2 새 월화드라마 '커튼콜'(극본 조성걸·연출 윤상호) 1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7.2%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법대로 사랑하라' 마지막회가 기록한 시청률 5.2%에 비해 2.0%P 높은 수치이며, '법대로 사랑하라'의 자체 최고 시청률인 1회 7.1%P 보다도 0.1%P가 높다.
'커튼콜'은 시한부 할머니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한 전대미문의 특명을 받은 한 남자의 지상 최대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커튼콜' 이날 이태원 참사로 인해 대부분의 예능, 드라마가 결방한 가운데 첫 선을 보였다. 추후 시청률 호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방송 예정이던 SBS 월화드라마 '치얼업'(극본 차해원·연출 한태섭)도 결방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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