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용산경찰서가 이태원 참사 관련한 유실물센터를 운연한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은 서울 용산구 원효로 다목적 체육관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유실물센터를 31일 저녁부터 11월 6일 오후 6시까지 매일 24시간 운영한다.
현장에서 수거한 신분증과 휴대전화는 용산경찰서 형사과에 별도로 보관 중이고, 유실물 센터에서는 옷이나 신발 등을 찾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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