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브라질 대선 후폭풍‥대선 불복 시위

이선영 아나운서 2022. 11. 1.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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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브라질 대통령 선거에서 '남미 좌파의 대부' 룰라 후보가 당선돼, 브라질 역사상 처음으로 3선에 성공했는데요.

또다른 대선 후보인 보우소나루 현 대통령이 패배에 침묵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선 현 대통령 지지자들이 선거 결과에 항의하는 시위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브라질 중서부의 한 고속도로인데요.

시위대가 차로 도로를 막고, 일부 구간엔 불까지 질렀습니다.

이 때문에 차량 통행이 어려워 운전자들은 큰 불편을 겪어야 했는데요. 보우소나루 현 대통령의 침묵이 길어질수록 지지자들의 항의는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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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422659_357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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