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브라질 대선 후폭풍‥대선 불복 시위
이선영 아나운서 2022. 11. 1. 07:10
[뉴스투데이] 브라질 대통령 선거에서 '남미 좌파의 대부' 룰라 후보가 당선돼, 브라질 역사상 처음으로 3선에 성공했는데요.
또다른 대선 후보인 보우소나루 현 대통령이 패배에 침묵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선 현 대통령 지지자들이 선거 결과에 항의하는 시위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브라질 중서부의 한 고속도로인데요.
시위대가 차로 도로를 막고, 일부 구간엔 불까지 질렀습니다.
이 때문에 차량 통행이 어려워 운전자들은 큰 불편을 겪어야 했는데요. 보우소나루 현 대통령의 침묵이 길어질수록 지지자들의 항의는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이선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422659_35752.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