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조아제약, 가글형 구내염치료제 ‘구강청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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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대표 조성환·조성배)이 가글형 구내염치료제 '조아구강청액'(사진)을 새로 내놓았다.
조아구강청액은 부작용이 적은 비스테로이드성 디클로페낙을 함유한 제품.
조아제약 관계자는 "구내염은 면역력 저하, 피로 누적, 스트레스, 영양소 결핍 등으로 인해 구강을 보호하는 점막에 상처가 생기면서 발생한다. 특히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환절기에 자주 겪게 된다"며 "구내염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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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대표 조성환·조성배)이 가글형 구내염치료제 ‘조아구강청액’(사진)을 새로 내놓았다.
조아구강청액은 부작용이 적은 비스테로이드성 디클로페낙을 함유한 제품. 치은염(잇몸염), 구내염(입안염), 설염 등 구강염증 치료에 도움을 주는 일반의약품이다. 특히 입안 점막에 바로 작용해 통증 없이 입 속 염증을 치료할 수 있으며, 스틱포장 형태로 휴대와 사용이 간편하다. 레몬과 민트향이 함유돼 사용 후 상쾌함을 유지할 수 있다. 약국에서 판다.
디클로페낙 성분의 가글형 제품은 최근 코로나19 대증요법 및 급성 상기도 감염 등의 증상에 자주 쓰이면서 재조명받기도 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구내염은 면역력 저하, 피로 누적, 스트레스, 영양소 결핍 등으로 인해 구강을 보호하는 점막에 상처가 생기면서 발생한다. 특히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환절기에 자주 겪게 된다”며 “구내염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말했다.
손인규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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