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콜’ 경쟁 프로 대거 결방 속 시청률 7.2%로 출발

이민지 2022. 11. 1.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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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이 7%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월 31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커튼콜' 1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7.2%를 기록했다.

이날 전 방송사의 예능, 드라마가 대거 결방된 가운데 '커튼콜'은 1회를 예정대로 편성했다.

한편 강하늘 하지원 주연 '커튼콜'은 '낙원'의 주인인 시한부 할머니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해, 전대미문의 특명을 받은 한 남자와 지상 최대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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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커튼콜'이 7%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월 31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커튼콜' 1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7.2%를 기록했다.

전작 '법대로 사랑하라' 마지막회 시청률 5.2%에 비해 2%P 가량 높은 수치이다. '법대로 사랑하라'는 1회 7.1%가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전 방송사의 예능, 드라마가 대거 결방된 가운데 '커튼콜'은 1회를 예정대로 편성했다.

한편 강하늘 하지원 주연 '커튼콜'은 '낙원'의 주인인 시한부 할머니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해, 전대미문의 특명을 받은 한 남자와 지상 최대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사진=KBS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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