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핌코 이코노미스트 "美 연준, 12월부터 금리 인상폭 낮출 것"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2. 11. 1.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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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채권운용사 핌코(PIMCO)의 폴 맥컬리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오는 12월부터 금리 인상폭을 낮출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맥컬리 이코노미스트는 현지시간 31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연준이 이번 회의에서 금리를 0.75%p 인상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리고 파월 의장이 12월 회의에서는 0.5%p로 인상폭을 낮출 것이라고 예고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와 같은 이유로 시장이 랠리를 이어갔다고 생각한다"며 "타당한 랠리였다는 것이 증명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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