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내 딸 시집 보내는 마음” 아유미 결혼식에서 눈물

이슬기 2022. 11. 1.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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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혜빈이 아유미의 결혼을 축하했다.

전혜빈은 최근 개인 SNS에 "내 딸 시집보내는 마음. 우리 애기 아유미가 짝을 만나 이렇게 아름답게 결혼을 하다니 너무너무 축하해 눈물난다"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아유미, 박정아와 촬영한 사진이 담겼다.

이에 아유미는 "언니 ㅜㅜ 넘넘 고마웡 사랑해용"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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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전혜빈이 아유미의 결혼을 축하했다.

전혜빈은 최근 개인 SNS에 "내 딸 시집보내는 마음. 우리 애기 아유미가 짝을 만나 이렇게 아름답게 결혼을 하다니 너무너무 축하해 눈물난다"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아유미, 박정아와 촬영한 사진이 담겼다. 전혜빈은 황정음, 육혜승과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아유미는 "언니 ㅜㅜ 넘넘 고마웡 사랑해용"이라고 화답했다. 두 사람의 절친한 우정에 시선이 쏠린다.

한편 아유미는 2세 연상 비연예인과 웨딩 마치를 울렸다. 개인 일정으로 신혼여행은 미룬 것으로 전해졌다.

전혜빈은 지난해 종영된 KBS 2TV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 출연했다.

(사진=전혜빈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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