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매체 "화성서 인류가 거주할 수 있는 동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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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 인류가 거주할 수 있는 동굴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매체는 "바다벨리아스 박사 연구팀은 화성에서 인류가 거주할 수 있는 지역을 찾기 위해 약 1000곳의 동굴과 이들의 특성을 검토했다"며 "연구팀은 우주선이 착륙하기에 적합한 장소인지 여부 등을 검토했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9곳 중 가장 큰 동굴은 축구 경기장도 들어갈 수 있는 크기"라며 "연구팀은 추가 조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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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매체 뉴욕타임스(NYT)는 "미 지질학자들은 최근 지질학협회 포럼에서 탐사 가치가 있는 동굴 9곳을 제시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매체는 "바다벨리아스 박사 연구팀은 화성에서 인류가 거주할 수 있는 지역을 찾기 위해 약 1000곳의 동굴과 이들의 특성을 검토했다"며 "연구팀은 우주선이 착륙하기에 적합한 장소인지 여부 등을 검토했다"고 설명했다.
이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동굴은 총 139곳이었다. 연구팀은 이들을 오랜 기간 검토한 끝에 최종 9곳을 가려냈다. 매체는 "9곳 중 가장 큰 동굴은 축구 경기장도 들어갈 수 있는 크기"라며 "연구팀은 추가 조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화성에 있는 탐사선으로는 동굴을 탐사할 수 없다"며 "이에 연구팀은 화성 궤도 우주선을 활용해 동굴 탐사에 나설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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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 기자 taewook970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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