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중원의 핵, 결국 월드컵 출전 불발...“매우 고통스러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폴 포그바의 카타르 월드컵 출전이 불발되는 분위기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일 프랑스 대표팀 미드필더 포그바의 월드컵 출전에 대해 에이전트가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이어 "이러한 이유로 포그바는 프랑스 대표팀에 합류할 수 없고 카타르 월드컵에서 볼 수 없다"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것이 현실이 된다면 카타르 월드컵 출전은 물거품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폴 포그바의 카타르 월드컵 출전이 불발되는 분위기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일 프랑스 대표팀 미드필더 포그바의 월드컵 출전에 대해 에이전트가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포그바의 에이전트는 “검사 결과 포그바가 수술 후 회복 시간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리는 것은 매우 고통스럽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이러한 이유로 포그바는 프랑스 대표팀에 합류할 수 없고 카타르 월드컵에서 볼 수 없다”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포그바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이 만료됐고, 결별했다. 이후 좋은 기억이 있는 유벤투스로 복귀했다.
유벤투스 복귀 후 꽃길을 기대했지만, 포그바는 부상으로 쓰러졌다. 오른쪽 무릎 측면 반월상 연골 손상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상황에 따라서는 포그바의 시즌 아웃 가능성도 있다는 이야기까지 나왔다. 이것이 현실이 된다면 카타르 월드컵 출전은 물거품이 된다.
결국, 포그바는 수술대로 향했다. 재활에 매진하면서 월드컵 출전에 대한 희망을 품었다.
하지만, 회복이 좀 더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고 월드컵 출전은 불발되는 분위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콘테 대체자 벌써 나왔다...후보 3명, '포체티노 포함'
- 벌써 토트넘 공부 시작 ''어떤 스타일인지 알기 위해 경기 보는 중''
- SON 대체자? 레알에서 상황 반전! 계약 연장 임박 분위기
- 바르셀로나 이제 정떨어졌나? 회장의 복귀 러브콜 ‘무시’
- 175cm 센터백에게 900억원 쓴 보람있네… “맨유의 벽”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