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 얼마나 좋길래' 더 용, 1월 이적 가능성도 원천 차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말 FC바르셀로나를 사랑하나.
더 용이 텐 하흐 감독의 손을 잡아 맨유로 이적할 것 같았다.
하지만 더 용의 이적설은 끊이지 않고 있다.
이 매체는 더 용이 자신의 미래와 관련된 대화에 대해 계속 무시하고 있고, 여전히 바르셀로나에서의 성공을 꿈꾸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정말 FC바르셀로나를 사랑하나.
프렌키 더 용의 잔류 의지가 너무 뜨겁다. 바르셀로나를 떠날 생각이 추호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 용은 지난 여름 이적 시장 최고의 인기인이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그를 강력히 원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부임했다. 아약스 시절 함께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었다. 더 용이 텐 하흐 감독의 손을 잡아 맨유로 이적할 것 같았다. 양 구단도 암묵적 합의를 마쳤다.
그런데 더 용이 맨유행을 거부했다. 챔피언스리그에 나가지 못하는 팀으로 갈 이유가 없다는 것이었다. 가족도 바르셀로나 생활에 만족해 한다고 했다.
하지만 더 용의 이적설은 끊이지 않고 있다. 워낙 몸값이 높은 선수라, 재정 압박이 심한 바르셀로나가 그를 매각하고 싶어 한다. 더 용도 최근 선발 출전 기회를 늘리고 있지만, 완벽하게 기회를 얻고 있다고 하기 힘들다. 여기에 맨유가 아직 더 용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소식이다.
하지만 더 용의 마음은 변함이 없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더 용이 1월 이적 시장에서 어떠한 제안도 들을 생각이 없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더 용이 자신의 미래와 관련된 대화에 대해 계속 무시하고 있고, 여전히 바르셀로나에서의 성공을 꿈꾸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더 용은 맨유 뿐 아니라 첼시,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선수 본인이 떠날 마음이 없다면 큰 의미가 없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치어리더 김유나, 이태원 압사사고로 사망…향년 24세
- 현빈은 좋겠네! ♥손예진, '만삭'으로 이런 '러블리 브런치'
- 우원재, “카센터 父, 갑질 손님에게 무차별 구타 당해” 충격
- 송중기·김태리, 파리 데이트 설에 왜 현빈♥손예진 신행이
- 유명 성우, 10년 불륜 고백에 방송작가 응급실행→라디오 방송 급종료
- [SC리뷰] 지드래곤 "SM 연습생 출신→독기로 YG 스카웃, 속으로 곪…
- '임신' 손담비, 역대급 몸무게→망가진 피부 충격 근황 "이 정도 아니었…
- '자산 290조家' 이승환 "재벌 3세 아닌 재벌 1세로 불리고 싶다"(…
- 밀라논나 "삼풍百 붕괴→子 죽을 고비 겪고 인생 바뀌어..버는 돈 모두 …
- 최현석, 안성재와 불화 아니라더니 흡집내기ing.."융통성 없어, 이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