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성 폭풍 리사, 카리브에서 형성..확대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열대성 폭풍 리사가 10월 31일 ( 현지시간) 카리브해의 자메이카와 케이먼제도 사이에서 형성되었으며 주말께 허리케인으로 중미 지역에 상륙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폭풍의 중심은 현재 케이먼제도 그랜드 케이먼 남동쪽 515km에 위치해있다.
카리브해 일대에서는 지난 10월 9일에도 허리케인 줄리아가 강타, 곳곳에서 홍수와 정전사태를 일으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미 국립허리케인 센터, 니카라과 멕시코 향해 전진 예보
[멕시코시티= A P/뉴시스] 차미례 기자 = 열대성 폭풍 리사가 10월 31일 ( 현지시간) 카리브해의 자메이카와 케이먼제도 사이에서 형성되었으며 주말께 허리케인으로 중미 지역에 상륙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미 국립 허리케인센터는 리사가 최고 지속 풍속 75kmh를 유지하면서 서쪽으로 시속 22km로 전진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폭풍의 중심은 현재 케이먼제도 그랜드 케이먼 남동쪽 515km에 위치해있다.
유카탄반도에 인접한 소국 벨리즈는 해안선 전체에 허리케인 주의보를 발령했고 온두라스는 로아탄 섬으로 유명한 베이 제도일대에 허리케인 주의보를 내렸다.
과테말라와 멕시코는 열대성폭풍 주의보를 내리고 경계에 들어갔다.
카리브해 일대에서는 지난 10월 9일에도 허리케인 줄리아가 강타, 곳곳에서 홍수와 정전사태를 일으켰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헬스장서 브라톱·레깅스 입었다고…"노출 심하니 나가주세요"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서울 20~40대 미혼여성 절반 "난자동결 고려"…대졸 이상 88%
- 무인점포서 바코드만 찍고 '휙' 나가버린 여성들…결국 검거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
- 뱀 물려 찾은 응급실…날아온 치료비 청구서엔 '4억원' 찍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