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탄생 14주년, 가격은 2만달러 박스권에 갇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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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현지시간)은 비트코인이 세상에 나온 지 꼭 14년 되는 날이다.
이후 수많은 우여곡절 끝에 비트코인은 한때 6만5000달러까지 치솟기도 했으나 현재는 2만 달러 박스권에 갇혀 있다.
11월 1일 오전 6시 1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비트코인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1.37% 하락한 2만41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고 2만795달러, 최저 2만287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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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지난달 31일(현지시간)은 비트코인이 세상에 나온 지 꼭 14년 되는 날이다.
지금부터 꼭 14년 전인 2008년 10월 31일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익명의 개발자가 인터넷에 처음으로 ‘비트코인’이라는 개념을 소개하며 비트코인 역사가 시작됐다.
이후 수많은 우여곡절 끝에 비트코인은 한때 6만5000달러까지 치솟기도 했으나 현재는 2만 달러 박스권에 갇혀 있다.
11월 1일 오전 6시 1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비트코인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1.37% 하락한 2만41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고 2만795달러, 최저 2만287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최근 비트코인은 2만 달러 또는 1만9000 달러 사이의 박스권에 갇혀 있다. 미국이 금리인상 캠페인을 중단하지 않는 한 비트코인이 상승세를 탈 여력이 없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같은 시각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0.85% 하락한 2871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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