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에 문제?” 강하늘, 자전거 배달 알바에 다리 풀려 (커튼콜)[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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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이 열혈 배달 아르바이트로 첫 등장했다.
10월 31일 첫방송 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커튼콜' 1회(극본 조성걸/연출 윤상호)에서 유재헌(강하늘 분)은 생활밀착형 캐릭터를 드러냈다.
유재헌은 잠에서 깨어나자마자 배달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이어 아르바이트를 마친 유재헌은 극단에서 연극을 준비하며 서윤희(정지소 분)와 몸을 풀었고, 서윤희는 유재헌의 몸에 기대어 "뭐지? 이 흔들리는 불안함? 요즘 배달일 무리하는 거 아니야?"라고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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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이 열혈 배달 아르바이트로 첫 등장했다.
10월 31일 첫방송 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커튼콜’ 1회(극본 조성걸/연출 윤상호)에서 유재헌(강하늘 분)은 생활밀착형 캐릭터를 드러냈다.
유재헌은 잠에서 깨어나자마자 배달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유재헌은 “오늘 잘하면 10개도 하겠는데?‘라며 자전거를 타고 배달 아르바이트를 했다. 그런 유재헌이 우연히 마주친 연극 포스터에는 유재헌의 얼굴이 실려 있었다. 유재헌은 열혈 배달 아르바이트이자 무명 연극배우였던 것.
이어 아르바이트를 마친 유재헌은 극단에서 연극을 준비하며 서윤희(정지소 분)와 몸을 풀었고, 서윤희는 유재헌의 몸에 기대어 “뭐지? 이 흔들리는 불안함? 요즘 배달일 무리하는 거 아니야?”라고 걱정했다.
유재헌은 “자전거가 운동이 아닌 노동이 되면 그럴 수도 있지”라고 답했고, 서윤희가 “다리 풀릴 정도로 자전거를 타면 전립선에 문제 생기는 거 아닌가?”라며 전립선을 언급하자 그대로 넘어졌다. 서윤희는 유재헌이 넘어지며 함께 넘어져 엉덩이를 차며 분노했다.
서윤희가 “약골”이라고 탄식하자 유재헌은 “야, 전립선은 괜찮아”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새 월화드라마 ‘커튼콜’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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