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애는 있어야 하지 않나 생각하는데 나이만 먹어” 한숨 (무물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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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아이가 있었으면 하면서 한숨 쉬었다.
10월 31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서장훈은 2세 질문에 한숨으로 답했다.
서장훈은 "그 생각을 하는데. 점점 나이만 먹고.."라고 이수근의 말을 인정하며 한숨을 쉬는 솔직한 반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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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아이가 있었으면 하면서 한숨 쉬었다.
10월 31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서장훈은 2세 질문에 한숨으로 답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37살 미용학원을 운영하는 동갑내기 부부가 아기를 안고 찾아와 둘째도 시험관으로 가지려 하는데 아내의 당뇨병 관리가 안 된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둘째를 더 원하는 쪽은 아내로 “둘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자녀 계획을 말했다.
이수근은 부부가 안고 온 아기의 귀여움에 감탄하며 서장훈에게 “아기 보면 무슨 생각이 드냐”고 물었고, 이어 “선녀(서장훈)도 가끔 그런다. 나도 애는 있어야 하지 않겠니 그런다”고 평소 서장훈의 말을 밝혔다.
서장훈은 “그 생각을 하는데. 점점 나이만 먹고..”라고 이수근의 말을 인정하며 한숨을 쉬는 솔직한 반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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