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마을만들기지원센터, ‘마을독본’ 발간 방향 개선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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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연구원 마을만들기지원센터(이하 마을센터)는 발간하는 계간지 '마을독본'의 발간 방향을 농촌 주민의 눈높이에 맞춘 읽을거리 강화로 의견을 모았다고 1일 밝혔다.
마을센터는 부여군 휴컴센터에서 열린 '제5회 충남 마을만들기 대화마당'에서 계간지 '마을독본'의 발간 방향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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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연구원 마을만들기지원센터(이하 마을센터)는 발간하는 계간지 ‘마을독본’의 발간 방향을 농촌 주민의 눈높이에 맞춘 읽을거리 강화로 의견을 모았다고 1일 밝혔다.
마을센터는 부여군 휴컴센터에서 열린 ‘제5회 충남 마을만들기 대화마당’에서 계간지 ‘마을독본’의 발간 방향 등을 논의했다.
마을독본은 2017년 창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21회 발간되는 대표 발간물로 농촌마을 만들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주제들로 채워져 있다.
참여자들은 이번 회의에서 “현재 마을독본에서 다루는 관련 법 제도, 정책 등은 전문적인 글들이 많아 독자층이 한정돼 있다”며 “앞으로 마을독본의 발간 방향은 현장 친화형의 가독성 높은 원고들로 변화하는 등 농촌 주민의 눈높이에 맞출 필요가 있다”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정석호 마을센터장은 “지금까지 마을독본은 마을 만들기의 기본 원칙과 실천 주제들, 지원 시스템, 사업 진행 및 사후 관리 등 기본과 이론 학습을 중점 다뤘다”며 “이번에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보다 참신하고 시의성이 있고, 현장감이 살아있는 새로운 방향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연구원 개요
충남연구원은 1995년 6월 충청남도와 16개 시·군이 충남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 출연해 설립한 종합정책연구기관이다(현재 15개 시·군). 이에 연구원은 충청남도 및 시군의 중장기 발전 및 지역경제 진흥, 지방행정과 관련된 정책 과제의 체계적인 연구와 개발 등에 대한 전문적·체계적인 조사 분석, 연구 활동을 통해 각종 정책을 개발·제시하고 있다. 현재 ‘더 행복한 미래를 여는 충남연구원’을 새로운 비전으로 삼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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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충남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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