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단열재 제조 공장 불…공장 1동 전소

김동민 2022. 11. 1. 06: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일 오전 4시 45분께 경남 진주시 상대동에 위치한 1층짜리 단열재 제조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건물 1동이 전소됐다.

화재 감지기 자동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 소방은 이날 오전 5시 56분께 초진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 상대동 단열재 제조 공장 불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1일 오전 4시 45분께 경남 진주시 상대동에 위치한 1층짜리 단열재 제조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건물 1동이 전소됐다.

화재 감지기 자동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 소방은 이날 오전 5시 56분께 초진을 잡았다.

초진은 연소 확대 우려가 없는 경우를 말한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imag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