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위, 이태원 참사 현안보고…"사고수습 최우선"
보도국 2022. 11. 1. 05:38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오늘(1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이태원 참사에 대한 관계부처의 현안 보고를 받습니다.
회의에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윤희근 경찰청장 등이 참석해 이번 참사의 원인과 피해 현황 등을 설명할 전망입니다.
여야는 앞서 책임 공방 대신 사고 수습이 최우선이라는 데 공감대를 모으고, 초당적 협력에 나서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자료 요구나 질의보다 현안 보고를 위주로 회의를 진행한 뒤, 참사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필요한 조치를 모색할 방침입니다.
#국회 #행안위 #현안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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