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무부, 이태원 참사 거듭 애도 "한국과 함께 서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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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는 미국인 두 명을 포함해 155명이 숨진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거듭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 모두 발언을 통해 서울에서 일어난 비극적 사고에 깊은 슬픔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국 시민 2명이 숨지고 최소 3명이 부상했다며 피해를 입은 모든 사람들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깊은 애도를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힘든 시기에 미국은 한국과 함께 서 있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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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는 미국인 두 명을 포함해 155명이 숨진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거듭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 모두 발언을 통해 서울에서 일어난 비극적 사고에 깊은 슬픔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국 시민 2명이 숨지고 최소 3명이 부상했다며 피해를 입은 모든 사람들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깊은 애도를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힘든 시기에 미국은 한국과 함께 서 있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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