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이것이 바로 인정의 폐단"…의미심장한 글, 무슨 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강예원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31일 강예원은 "배고프면 달라붙고 배부르면 떠나가며 따뜻하면 물려 들고 추우면 버리게 된다"며 "이것이 바로 인정의 폐단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프리지아 소속사 대표이기도 한 강예원은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자신의 SNS에 올렸던 프리지아 관련 게시물을 모두 삭제해 '손절설'이 일었다.
그러다 최근 프리지아는 방송에 복귀했고, 강예원 또한 프리지아와의 일상을 공개하며 손절설을 일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강예원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31일 강예원은 "배고프면 달라붙고 배부르면 떠나가며 따뜻하면 물려 들고 추우면 버리게 된다"며 "이것이 바로 인정의 폐단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옳지 않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끈다.
프리지아는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에서 당당하고 자존감 높은 '영앤리치' 캐릭터로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그가 개인 유튜브 채널과 방송, 행사 등에서 명품 가품을 착용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활동을 중단했다. 이에 프리지아 소속사 대표이기도 한 강예원은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자신의 SNS에 올렸던 프리지아 관련 게시물을 모두 삭제해 '손절설'이 일었다. 그러다 최근 프리지아는 방송에 복귀했고, 강예원 또한 프리지아와의 일상을 공개하며 손절설을 일축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치어리더 김유나, 이태원 압사사고로 사망…향년 24세
- 유명 성우, 10년 불륜 고백에 방송작가 응급실행→라디오 방송 급종료
- 현빈은 좋겠네! ♥손예진, '만삭'으로 이런 '러블리 브런치'
- 우원재, “카센터 父, 갑질 손님에게 무차별 구타 당해” 충격
- 송중기·김태리, 파리 데이트 설에 왜 현빈♥손예진 신행이
- [SC리뷰] 지드래곤 "SM 연습생 출신→독기로 YG 스카웃, 속으로 곪…
- '임신' 손담비, 역대급 몸무게→망가진 피부 충격 근황 "이 정도 아니었…
- '자산 290조家' 이승환 "재벌 3세 아닌 재벌 1세로 불리고 싶다"(…
- 밀라논나 "삼풍百 붕괴→子 죽을 고비 겪고 인생 바뀌어..버는 돈 모두 …
- 최현석, 안성재와 불화 아니라더니 흡집내기ing.."융통성 없어, 이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