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해 곡물수출 재개…러 "우리 참여 없으면 훨씬 위험"

최지수 기자 2022. 11. 1.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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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물 수출을 위해 우크라이나에서 흑해를 통해 선박이 출항했지만 러시아가 "자국 참여 없이는 수출이 위험해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은 "러시아가 불참한 상황은 훨씬 더 위험하고 보장할 수 없는 성격을 띤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어떤 위험성인지 러시아가 어떤 조건에서 협정에 복귀할지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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