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제발 꿈이었으면…” 이태원 참사에 괴로운 심경

이슬기 2022. 11. 1.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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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애도를 표했다.

장영란은 10월 30일 "꿈이었으면...제발... 꿈이 었으면...ㅜㅜ 아..너무 괴롭네요 ㅜㅜ"라는 글을 올렸다.

장영란은 사진과 함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이모티콘을 올리기도 했다.

이태원 참사 소식이 믿기지 않은 듯 괴로운 심경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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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애도를 표했다.

장영란은 10월 30일 "꿈이었으면...제발... 꿈이 었으면...ㅜㅜ 아..너무 괴롭네요 ㅜㅜ"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얀 꽃이 담겨 추모의 마음을 대변했다.

장영란은 사진과 함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이모티콘을 올리기도 했다. 이태원 참사 소식이 믿기지 않은 듯 괴로운 심경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지난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안타까운 압사 사고가 발생, 31일 오전 기준 사망자 154명을 포함 총 30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정부는 11월 5일까지 일주일 동안을 국가 애도기간으로 선포했다.

(사진=장영란)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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