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서 한지문화제

권혜민 2022. 11. 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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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한지의 매력을 알리는 2022 워싱턴 한지문화제가 오는 4일까지 미국 워싱턴 한국문화원과 스미소니언 국립아시아박물관에서 열린다.

2012년 뉴욕 한지문화제에 이어 미국 본토에서 열린 두 번째 행사다.

특별전시 'Beyond Paper'에는 지역 한지작가들이 전통 한지공예 기법으로 제작한 작품 26점을 전시한다.

장응열 원주한지장의 한지뜨기, 지광국사탑 한지 모빌만들기 체험, 한지의 역사와 전시 이야기를 담은 세미나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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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한지의 매력을 알리는 2022 워싱턴 한지문화제가 오는 4일까지 미국 워싱턴 한국문화원과 스미소니언 국립아시아박물관에서 열린다.

한미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문화제는 워싱턴 한국문화원의 공식 초청으로 마련됐다. 2012년 뉴욕 한지문화제에 이어 미국 본토에서 열린 두 번째 행사다. 특별전시 ‘Beyond Paper’에는 지역 한지작가들이 전통 한지공예 기법으로 제작한 작품 26점을 전시한다. 장응열 원주한지장의 한지뜨기, 지광국사탑 한지 모빌만들기 체험, 한지의 역사와 전시 이야기를 담은 세미나도 함께 했다. 한지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전시작 제작과정 영상도 전시 기간 상영되고 있다. 권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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