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스포츠과학센터, 체육학부생 진로체험 교육 마련

심예섭 2022. 11. 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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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스포츠과학센터(센터장 박규민·이하 센터)가 상지대학교 체육학부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스포츠현장견학 수업 눈길을 끌고 있다.

센터는 지난 28일부터 강원체육회관의 대회의실, 심리상담실, 측정실 3곳에서 스포츠과학의 진로에 대한 교육적 기회를 위해 상지대학교 체육학부 학생 총 140명을 대상으로 스포츠현장견학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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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140명 대상 현장견학 수업
▲ 강원스포츠과학센터(센터장 박규민)가 최근 강원체육회관 심리상담실, 측정실등 3곳에서 상지대학교 체육학부 학생을 대상으로 스포츠현장견학 수업을 실시했다.

강원스포츠과학센터(센터장 박규민·이하 센터)가 상지대학교 체육학부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스포츠현장견학 수업 눈길을 끌고 있다.

센터는 지난 28일부터 강원체육회관의 대회의실, 심리상담실, 측정실 3곳에서 스포츠과학의 진로에 대한 교육적 기회를 위해 상지대학교 체육학부 학생 총 140명을 대상으로 스포츠현장견학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3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오는 4일과 11일에 2, 3차 수업이 계획되어 있다. 수업은 △선수 트레이너 직업군 교육 △운동생리학 실험실습 △스포츠심리 교육 등 3개로 나뉘어 순환식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을 이번 수업을 통해 스포츠 현장의 다양한 직업군들을 이해하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받는다. 이번 수업을 추진한 최영철 상지대 체육학부 조교수는 “최신 스포츠 장비나 스포츠 심리·생리 등을 학생들이 경험하면서 현장 지식을 쌓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박규민 센터장은 “학생들이 실제 현장에서 이뤄지는 스포츠과학을 체험함으로써 향후 본인의 진로를 결정하는데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예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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