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코로나 확진자 증가세 접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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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시가 감염 예방을 위해 동절기 접종 대상을 확대한다.
31일 시에 따르면 여름 휴가철이 끝나고 100명 미만을 유지해오던 코로나 확진자 수가 지난 24일부터 일평균 190명대로 급증했다.
실제 지역 내 코로나 확진자는 지난 24일 243명, 25일 181명, 26일 185명, 27일 230명, 28일 220명, 29일 205명, 30일 7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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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시가 감염 예방을 위해 동절기 접종 대상을 확대한다.
31일 시에 따르면 여름 휴가철이 끝나고 100명 미만을 유지해오던 코로나 확진자 수가 지난 24일부터 일평균 190명대로 급증했다. 실제 지역 내 코로나 확진자는 지난 24일 243명, 25일 181명, 26일 185명, 27일 230명, 28일 220명, 29일 205명, 30일 7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실외 마스크 착용이 전면 해제된 이후 단풍철을 맞아 관광객들이 대거 찾아오고, 그간 취소·축소됐던 각종 가을 축제들이 진행되는 등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에 시는 이달부터 60세 이하 면역저하자 및 60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하던 코로나 추가접종 대상을 18세 이상 성인으로 확대한다. 이번 접종은 18세 이상 기초접종(1,2차) 완료자 중 최종 접종일 또는 확진일 기준 4개월이 지나야한다. 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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