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지표 부진에 뉴욕유가 하락…10월 한달간 8.7%↑
서재희 2022. 11. 1.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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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가 중국의 경제 지표 부진에 하락했습니다.
현지시각 31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1.37달러(1.56%) 하락한 배럴당 86.53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유가는 이달에만 7.04달러(8.86%)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이날 중국의 지표 부진에 유가는 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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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가 중국의 경제 지표 부진에 하락했습니다.
현지시각 31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1.37달러(1.56%) 하락한 배럴당 86.53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유가는 이달에만 7.04달러(8.86%)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이날 중국의 지표 부진에 유가는 약세를 보였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9.2로 집계돼 9월의 50.1에서 50 아래로 떨어지며 위축세로 돌아섰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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