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눈]당랑권 고수
신원건 기자 2022. 11. 1. 03:00
우연히 마주친 사마귀. 손가락으로 다가가니 앞발을 굽혀 자세를 취하네요. 당랑권 고수 같습니다. ―서울 강동구 상일동에서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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