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그룹 스타키스트 대표에 엄재웅 前 LG전자 전무 선임
곽은산 2022. 11. 1.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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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가공참치 시장점유율 1위 기업 스타키스트 대표에 엄재웅(사진) 전 LG전자 전무가 선임됐다.
동원그룹은 미국 계열사 스타키스트의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엄 전 전무를 1일부로 선임한다고 31일 밝혔다.
엄 대표는 화이자, GE, 머크 등 여러 글로벌 기업에서 영업, 전략구매 등 업무를 담당했다.
동원그룹 관계자는 "다양한 글로벌 비즈니스 영역에서 역량을 쌓아온 엄 대표가 스타키스트를 한 단계 발전시킬 새로운 시각과 비전을 제시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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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가공참치 시장점유율 1위 기업 스타키스트 대표에 엄재웅(사진) 전 LG전자 전무가 선임됐다. 동원그룹은 미국 계열사 스타키스트의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엄 전 전무를 1일부로 선임한다고 31일 밝혔다. 엄 대표는 화이자, GE, 머크 등 여러 글로벌 기업에서 영업, 전략구매 등 업무를 담당했다. 2008년부터는 LG전자에서 14년 동안 구매 조직을 이끌었다. 동원그룹 관계자는 “다양한 글로벌 비즈니스 영역에서 역량을 쌓아온 엄 대표가 스타키스트를 한 단계 발전시킬 새로운 시각과 비전을 제시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곽은산 기자 silve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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