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MO 사업 경쟁력 홍보 나선 삼성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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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달 초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국제의약품박람회'(CPHI)에 참가해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관련 경쟁력을 알릴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행사 첫날에 네트워킹 세션을 열어 최근 가동을 시작한 송도 4공장의 경쟁력을 홍보하며 고객 수주를 위한 파트너십을 논의하고, CDMO 기업 선정에서 중요한 점과 삼성바이오의 경쟁력, 회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전략 등에 관한 세션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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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 공략 판로 확보 계획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달 초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국제의약품박람회’(CPHI)에 참가해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관련 경쟁력을 알릴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CPHI는 매년 유럽 주요 국가에서 돌아가며 개최하는 글로벌 바이오제약 업계의 최대 행사다. 1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올해 행사에는 세계 170개국 2500개 이상 기업의 4만명 이상이 방문할 예정이다.
삼성바이오는 이번 행사에서 ‘액셀러레이팅 엑설런스’(Accelerating Excellence)라는 슬로건으로 빠른 속도와 품질 경쟁력을 강조할 계획이다. 행사 첫날에 네트워킹 세션을 열어 최근 가동을 시작한 송도 4공장의 경쟁력을 홍보하며 고객 수주를 위한 파트너십을 논의하고, CDMO 기업 선정에서 중요한 점과 삼성바이오의 경쟁력, 회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전략 등에 관한 세션도 진행한다.
부스 벽면에 대형 패널을 설치해 송도 4공장과 새 이중항체 플랫폼 ‘S-DUAL(에스-듀얼)’ 등을 소개하고 미팅 키오스크를 마련해 고객 전담 안내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박세준 기자 3j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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