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찰스 3세 국왕, 윤 대통령에 위로 메시지

서재희 2022. 11. 1.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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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찰스 3세 국왕과 윌리엄 왕세자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서 위로를 보냈습니다.

찰스 3세는 현지시각 31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내는 메시지에서 "이태원에서 발생한 비극적 사건에 관해 듣고 우리 부부는 큰 충격과 슬픔에 빠졌다"면서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는 한편 부상자들이 빠르게 회복하기를 기원했습니다.

찰스 3세는 윤 대통령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 참석을 언급하면서 영국도 이런 국가적 애도 시기에 한국과 함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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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찰스 3세 국왕과 윌리엄 왕세자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서 위로를 보냈습니다.

찰스 3세는 현지시각 31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내는 메시지에서 "이태원에서 발생한 비극적 사건에 관해 듣고 우리 부부는 큰 충격과 슬픔에 빠졌다"면서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는 한편 부상자들이 빠르게 회복하기를 기원했습니다.

찰스 3세는 윤 대통령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 참석을 언급하면서 영국도 이런 국가적 애도 시기에 한국과 함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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