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메시, 베컴과 정말 손잡나…1월 사전 계약설까지 제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데이비드 베컴의 인터 마이애미가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PSG)의 영입을 자신하고 있다.
영국의 '더선'은 31일(현지시각) '디 애슬레틱'을 인용해 '인터 마이애미가 바르셀로나 전설인 메시의 영입을 몇 달 안에 완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메시와의 협상은 베컴과 인터 마이애미를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는 호르헤와 호세 마스 형제가 주도하고 있다.
메시는 몇 해전부터 인터 마이애미와 협상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데이비드 베컴의 인터 마이애미가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PSG)의 영입을 자신하고 있다.
메시는 올 시즌을 끝으로 PSG와 계약이 끝난다. 친정팀인 바르셀로나로의 복귀가 유력한 것으로 보이지만 전망은 엇갈리고 있다.
영국의 '더선'은 31일(현지시각) '디 애슬레틱'을 인용해 '인터 마이애미가 바르셀로나 전설인 메시의 영입을 몇 달 안에 완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메시는 2022년 카타르월드컵 후 본격적인 협상테이블에 앉을 예정이다. 지난해 8월 PSG에 둥지를 튼 그는 첫 시즌 살짝 흔들렸지만 올 시즌 17경기에 출전해 이미 12골-13도움을 기록하며 화려하게 부활했다.
PSG는 메시와 재계약을 바라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복귀를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35세의 메시도 새로운 인생을 설계할 시기다. 인터 마이애미가 그 틈새를 파고들고 있다.
메시와의 협상은 베컴과 인터 마이애미를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는 호르헤와 호세 마스 형제가 주도하고 있다. 이미 메시의 아버지와도 여러차례 만남을 가졌다.
메시는 몇 해전부터 인터 마이애미와 협상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 미국에 집을 소유하고 있으며, 그의 가족에게도 MLS행은 매력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더선'은 '메시는 빠르면 1월 구단과 사전 계약을 할 수도 있다'고 했다.
베컴은 인터 마이애미의 구단주며, 게리 네빌의 동생인 필 네빌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다.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에 둥지를 틀 경우 MLS의 판도 자체가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치어리더 김유나, 이태원 압사사고로 사망…향년 24세
- 현빈은 좋겠네! ♥손예진, '만삭'으로 이런 '러블리 브런치'
- 우원재, “카센터 父, 갑질 손님에게 무차별 구타 당해” 충격
- 송중기·김태리, 파리 데이트 설에 왜 현빈♥손예진 신행이
- 유명 성우, 10년 불륜 고백에 방송작가 응급실행→라디오 방송 급종료
- [SC리뷰] 지드래곤 "SM 연습생 출신→독기로 YG 스카웃, 속으로 곪…
- '임신' 손담비, 역대급 몸무게→망가진 피부 충격 근황 "이 정도 아니었…
- '자산 290조家' 이승환 "재벌 3세 아닌 재벌 1세로 불리고 싶다"(…
- 밀라논나 "삼풍百 붕괴→子 죽을 고비 겪고 인생 바뀌어..버는 돈 모두 …
- 최현석, 안성재와 불화 아니라더니 흡집내기ing.."융통성 없어, 이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