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 73년생 있는 그대로 진심만을 보여줘요

이수지 2022. 11. 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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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2년 11월 1일 화요일(음력 10월 8일 무오)

▶ 쥐띠
48년생 매 순간이 숙제다. 각오를 다시 하자.60년생 빚으로 남았던 미안함을 갚아내자.72년생 몸 사리지 않는 일꾼이 되어보자.84년생 오해와 불신 높은 담을 허물어내자.96년생 솜씨는 어설퍼도 앞으로 나서보자.

▶ 소띠
49년생 색깔 좋은 유혹에 포장을 벗겨내자.61년생 무한 긍정으로 위기를 벗어나자.73년생 있는 그대로 진심만을 보여주자.85년생 간곡한 설득으로 반대를 넘어서자.97년생 부족함 투성이 가르침을 받아낸다.

▶ 범띠
50년생 사사로운 감정은 땅으로 묻어내자.62년생 비교하지 않는 우월감을 지켜내자.74년생 부질없는 미련 방향전환 해보자.86년생 작은 것에 욕심 친구를 잃어간다.98년생 고생해야 헛 거다. 구경에 그쳐보자.

▶ 토끼띠
51년생 신세계 재미에 시간을 쪼개보자.63년생 이만저만 걱정 소리 없이 지워진다.75년생 기분이 춤을 추는 선물을 받아보자.87년생 안심하지 마라 대답 시름이 녹여진다.99년생 호된 신고식은 경험으로 남겨두자.

▶ 용띠
52년생 꼼꼼한 기준으로 낭비를 막아내자.64년생 유별난 환영인사 당연히 받아내자.76년생 깎아 달라 억측 본전도 못 건진다.88년생 예쁘다 했던 것에 미움이 생겨난다.00년생 익숙한 상황에도 겸손해야 한다.

▶ 뱀띠
41년생 강하고 아름다운 솜씨를 보여주자.53년생 흥겨운 수확 콧노래가 절로 난다.65년생 부연설명이 없는 최고가 되어보자.77년생 행복하지 않았다 이별인사 해보자.89년생 아직은 미완성 노력을 더해보자.01년생 게으름을 피웠던 흔적이 남겨진다.

▶ 말띠
42년생 변한 건 세월이다. 청춘을 가져보자.54년생 자신했던 승부 그대로가 되어준다.66년생 책임이 어려운 약속을 피해가자.78년생 마냥 기쁠 수 없는 축하가 오고 간다.90년생 불편한 속내를 밖으로 꺼내보자.02년생 꿈으로 갈 수 있는 제안을 들어보자.

▶ 양띠
43년생 잊혀 진 기억들 동심으로 돌아가자.55년생 바람이 시원한 소풍에 나서보자.67년생 못내 궁금해도 기다림을 더해보자.79년생 더부살이 동거 즐거움을 찾아내자.91년생 매번하는 다짐 우습게 보여 진다.03년생 심했던 마음고생 추억이 되어준다.

▶ 원숭이띠
44년생 밑져야 본전이다. 호기를 부려보자.56년생 혹시 했던 기대 만세를 불러낸다.68년생 인생 공부 더해라. 핀잔이 들려온다.80년생 조금의 허세 양념으로 해보자.92년생 맞다 하는 확신 타협이 없어야 한다.

▶ 닭띠
45년생 거창했던 시작 꼬리가 내려진다.57년생 과거를 지우고 새로움을 택해보자.69년생 허리는 굽히고 듣는 귀를 가져보자.81년생 숨은 그림 찾듯 꼼꼼함을 더해보자.93년생 관심 받고 싶어진 인연을 볼 수 있다.

▶ 개띠
46년생 조금은 섭섭해도 후퇴를 서두르자.58년생 생각하지 못한 반전이 기다린다.70년생 손뼉 치며 반기는 부름에 나서보자.82년생 거짓이 아닐까 의심을 가져보자.94년생 긍지와 자부심 하늘 높이 날아간다.

▶ 돼지띠
47년생 특유의 호탕함 분위기를 잡아가자.59년생 고맙다 감사하다 덕담이 오고 간다.71년생 달라하기 이전에 먼저 내어주자.83년생 압도적인 지지 쉽고 편하게 간다.95년생 미리 하는 준비로 칭찬을 받아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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