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FOMC 앞두고 하락 출발

서재희 2022. 11. 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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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연방준비제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하락했습니다.

미 동부시각 31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오전 10시 19분 현재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5.31포인트(0.32%) 하락한 32,756.49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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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연방준비제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하락했습니다.

미 동부시각 31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오전 10시 19분 현재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5.31포인트(0.32%) 하락한 32,756.49를 기록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3.60포인트(0.60%) 떨어진 3,877.46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24.55포인트(1.12%) 밀린 10,977.90을 나타냈습니다.

3대 지수는 10월 들어 지난주 28일까지 강한 반등세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오는 11월 1~2일 예정된 FOMC 정례회의 결과를 앞둔 경계감에 조정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연준은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연준이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하면 미국의 기준금리는 3.75%~4.00%가 됩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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