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플라, 美 '그래미 리이매진드 앳 홈' 출연…K팝 여자 솔로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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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이플라(J.Fla)가 미국 그래미와 함께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국내 개인 유튜버 최초로 다이아몬드 버튼(구독자 1000만 명 돌파)을 받아 이름을 알린 제이플라는 최근 프리 싱글 'Bedroom Singer'(베드룸 싱어)로 미국 샤잠 'USA TOP 200' 차트에서 8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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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플라는 오는 11월 1일(태평양 표준시) 국내 여자 솔로 가수 최초로 미국 그래미에서 진행하는 ‘그래미 리이매진드 앳 홈’(GRAMMYs ReImagined At Home)’에 출연한다. 에드 시런(Ed Sheeran)의 대표곡 ‘배드 해빗’(Bad Habits)을 제이플라만의 방식으로 해석할 예정이다.
‘그래미 리이매진드 앳 홈’은 미국 음반 업계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레코딩 아카데미에서 진행하는 시리즈로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들이 그래미 어워즈의 수상곡 또는 후보곡을 재해석한다.
국내 개인 유튜버 최초로 다이아몬드 버튼(구독자 1000만 명 돌파)을 받아 이름을 알린 제이플라는 최근 프리 싱글 ‘Bedroom Singer’(베드룸 싱어)로 미국 샤잠 ‘USA TOP 200’ 차트에서 8위를 달성했다. 이외에도 미국 빌보드, 미국 아이튠즈(iTunes) 얼터너티브 장르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관심을 증명했다.
제이플라는 11월 새로운 싱글을 발매하고 내달 1일부터 프리오더를 진행한다.
조태영 (whxodu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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