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넥스트 호날두? 새로운 계약 준비...5년 제안 계획

반진혁 2022. 10. 31.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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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와 계약 연장을 준비 중이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31일 "맨유는 지난 6월부터 가르나초와 계약 연장을 준비 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맨유는 가르나초와 오랫동안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5년 계약을 제안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맨유도 가르나초의 가파른 성장이 넥스트 호날두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을 내렸을까? 장기 계약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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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와 계약 연장을 준비 중이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31일 “맨유는 지난 6월부터 가르나초와 계약 연장을 준비 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맨유는 가르나초와 오랫동안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5년 계약을 제안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가르나초는 아르헨티나 연령별 대표팀 자원으로 18세 유망주다. 2020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맨유로 이적했다. 이후 10년 만의 유스컵 우승에 일조하는 등 존재감을 발휘하는 중이다.

가르나초는 측면 자원으로 드리블 돌파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으며 패스 능력이 좋다는 평가다.

가르나초의 가능성에 맨유의 레전드 폴 스콜스는 어린 시절 호날두를 보는 것 같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스콜스는 “양발로 공격하고 예측 불가능한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어린 시절 호날두를 떠올리게 한다”며 가능성을 눈여겨봤다.

맨유도 가르나초의 가파른 성장이 넥스트 호날두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을 내렸을까? 장기 계약을 준비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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