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지선아"..이윤지·알리, 故박지선 납골당 찾아 추모

남서영 2022. 10. 31.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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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지가 가수 알리와 함께 코미디언 故 박지선을 추억했다.

10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이윤지는 "그리고 오늘, 우리 셋. 며칠 전부터 알리랑 가을 소풍 가자 약속하고 널 만나러 다녀왔지. 안타까운 소식을 안고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이 원통하였지만 그래도 낙엽 좋은 그곳에서 셋이 수다 한 판 나누고 왔네. 보고 싶다. 지선아"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에는 이윤지가 알리와 함께 故 박지선의 납골당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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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윤지 채널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배우 이윤지가 가수 알리와 함께 코미디언 故 박지선을 추억했다.

10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이윤지는 “그리고 오늘, 우리 셋. 며칠 전부터 알리랑 가을 소풍 가자 약속하고 널 만나러 다녀왔지. 안타까운 소식을 안고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이 원통하였지만 그래도 낙엽 좋은 그곳에서 셋이 수다 한 판 나누고 왔네. 보고 싶다. 지선아”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에는 이윤지가 알리와 함께 故 박지선의 납골당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한편 박지선은 지난 2020년 11월 2일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돼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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