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내일 예정 경복궁 패션쇼 취소..."깊은 애도"
이승은 2022. 10. 31. 23:16
세계적 명품 브랜드 구찌가 이태원 참사 여파로 내일 경복궁에서 열기로 한 패션쇼를 취소했습니다.
구찌는 문화재청과 논의한 결과 경복궁 패션쇼를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며 비극적 참사의 희생자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구찌는 내일 저녁 외교와 재계 인사 등 5백 명을 초청해 경복궁 근정전 일대에서 패션쇼를 진행할 예정이었습니다.
[YTN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유족들의 슬픔에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용산구, 이태원에 고작 '하루 30명' 투입...안전 관리 0명
- [자막뉴스] "배가 부풀었다" 이태원 현장 목격자의 증언
- 공원 산책로에서 노부부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 대변 실수했다고 자녀들 폭행한 아버지 실형
- [양담소] "임신 중일때 남편이 다른 여자와 결혼식을...시댁까지 가세한 기막힌 두집살림"
- 북한군 추정 영상 공개..."러시아, 공격전 참가 강요"
- '딸 또래' 여성 소위 성폭행 시도한 대령…"공군을 빛낸 인물"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귀신 보여"…전 교도관이 전한 근황
- '윤-명태균' 녹취 공개 파장...운영위, 대통령실 국정감사
- "이집트 항구 멈춘 독일 배에 폭발물 150t"...이스라엘 지원 의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