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어촌으로 떠나는 SNS 여행공모전' 시상

박종대 2022. 10. 31.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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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경기어촌특화지원센터는 31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경기어촌으로 떠나는 SNS 여행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수상작은 추후 경기어촌특화지원센터 SNS에 홍보되고 콘텐츠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경기어촌특화지원센터는 어촌 특화에 필요한 업무를 지원하고 어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설치된 전담기구로서 어촌지역 홍보를 통해 도시민의 어촌 방문과 어촌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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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경기어촌특화지원센터는 31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경기어촌으로 떠나는 SNS 여행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내 11개 어촌체험·휴양마을 여행후기 SNS에 올린 게시글·사진·영상 등 공유를 통해 어촌마을을 홍보하기 위해 개최됐다.

총 131팀이 공모에 참여해 1차 심사에서 1.5배수인 26팀을 선발했다. 최종 심사 결과, 대상에는 오이도어촌체험휴양마을 체험 후기(김소희), 금상 2팀(전곡리·선감), 은상 4팀(백미리·전곡리·제부도·흘곶), 입선 10팀이 각각 뽑혔다.

수상작은 추후 경기어촌특화지원센터 SNS에 홍보되고 콘텐츠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경기어촌특화지원센터는 어촌 특화에 필요한 업무를 지원하고 어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설치된 전담기구로서 어촌지역 홍보를 통해 도시민의 어촌 방문과 어촌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 중이다.

경기어촌특화지원센터 관계자는 “내년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콘텐츠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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