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美 주요 증시 하락 출발…나스닥 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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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주요 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07.53포인트(0.33%) 하락한 3만2754.27로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9.21(0.49%) 내린 3881.85로,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74.02포인트(0.67%) 떨어진 1만1028.43으로 오프닝벨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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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3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주요 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07.53포인트(0.33%) 하락한 3만2754.27로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9.21(0.49%) 내린 3881.85로,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74.02포인트(0.67%) 떨어진 1만1028.43으로 오프닝벨을 울렸다.
로이터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인플레이션(물가상승)에 대한 강경 기조를 누그러뜨릴 것이란 기대감과 더불어 각 기업의 엇갈린 실적 발표로 점철된 채 이달이 마무리 됐다고 진단했다.
younm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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