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이태원 참사 추모 “꿈이었으면”

이기은 기자 2022. 10. 31.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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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이태원 참사를 애도했다.

장영란은 30일 "꿈이었으면...제발... 꿈이 었으면.. 아..너무 괴롭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장영란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애도의 뜻을 보냈다.

154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정부는 지난 30일부터 오는 11월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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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이태원 참사를 애도했다.

장영란은 30일 "꿈이었으면...제발... 꿈이 었으면.. 아..너무 괴롭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장영란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애도의 뜻을 보냈다.

지난 29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서 핼러윈 축제로 많은 인파가 모여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154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정부는 지난 30일부터 오는 11월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을 선포했다. 연예계, 공연계 등이 현재 모든 일정을 연기하거나 취소하며 참사를 추모하고 있다.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1녀 1남을 뒀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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