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농협, 조합장·상무 변호사비 대납 추진 말썽

박승현 2022. 10. 31. 22: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억 원대 공사를 수의계약으로 체결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여수 여천농협이 변호사비 대납을 추진해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여수 여천농협은 업무상 배임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A조합장과 B상무에 대한 변호사비를 대납해 주기로 하고 다음 달 2일 이사회를 열어 최종 승인하기로 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억 원대 공사를 수의계약으로 체결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여수 여천농협이 변호사비 대납을 추진해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여수 여천농협은 업무상 배임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A조합장과 B상무에 대한 변호사비를 대납해 주기로 하고 다음 달 2일 이사회를 열어 최종 승인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여천농협이 특정업체와 15억 9천만 원의 건축공사 수의계약을 맺고 1억 9천만 원의 기부금을 받은 혐의에 대해 조사하고 있으며 조만간 조합장과 상무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사실관계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