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지방재정계획 민간심의위원 12명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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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는 31일 시청 여유당에서 지방재정계획 및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를 열어 새롭게 위촉된 위원 1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투자-보조금-행사 사업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한편 심의위원회는 △통합재정안정화기금 관리-운용 △중기지방재정계획 수립 △지방재정투자심사 등에 대한 심의와 자문 역할을 수행하며, 이번에 위촉된 민간위원 12명은 지방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해 앞으로 2년간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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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남양주=강근주 기자】 남양주시는 31일 시청 여유당에서 지방재정계획 및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를 열어 새롭게 위촉된 위원 1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투자-보조금-행사 사업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심의위원회는 지방재정법에 따라 지방재정 건전성을 강화하고자 운영되며, 재정 관련 전문가로 선정된 민간위원 12명, 공무원 3명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투자사업 13건, 학술용역 15건 등에 대한 타당성-효율성-필요성을 심사한 뒤 투자 여부를 결정했다. 또한 내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지방보조금 사업 258건과 신규 행사성 사업 7건에 대한 적정성과 지원규모를 결정하고 사업 타당성과 필요성 등을 고려해 사업 반영 여부를 결정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위촉식에서 “남양주시 양적 성장과 질적 성장이 조화를 이루는 골든타임이 지금인 만큼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이 여러 가치를 공유해 남양주시 재정발전에 기여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심의위원회는 △통합재정안정화기금 관리-운용 △중기지방재정계획 수립 △지방재정투자심사 등에 대한 심의와 자문 역할을 수행하며, 이번에 위촉된 민간위원 12명은 지방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해 앞으로 2년간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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