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콜' 하지원, 강하늘과 피난 도중 이산가족 됐다... "꼭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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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첫 방송됐다.
31일 첫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커튼콜'에서는 자금순(고두심 분)의 과거 모습이 공개되며 남편과 헤어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자금순(고두심 분)은 남편과 폭격을 피해 배를 타기 위해서 바쁘게 움직였다.
두 사람은 아이와 함께 배에 오르려 했으나 자금순만 배에 올랐고, 그의 남편과 아이는 배에 오르지 못하며 헤어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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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첫 방송됐다.
31일 첫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커튼콜'에서는 자금순(고두심 분)의 과거 모습이 공개되며 남편과 헤어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자금순(고두심 분)은 남편과 폭격을 피해 배를 타기 위해서 바쁘게 움직였다. 두 사람은 아이와 함께 배에 오르려 했으나 자금순만 배에 올랐고, 그의 남편과 아이는 배에 오르지 못하며 헤어지게 됐다.
남편은 헤어지기 직전, 자금순에 "살아라. 꼭 살아라. 살아 남아야 한다"라는 말을 남긴 채 바다로 떨어졌고, 자금순은 오열했다. 자금순은 가족을 그리워 하며 눈물살아남기 위해 음식 장사를 시작했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커튼콜'은 시한부 할머니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한 전대미문의 특명을 받은 한 남자의 지상 최대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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