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토트넘 공부 시작 "어떤 스타일인지 알기 위해 경기 보는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년에 토트넘 홋스퍼 유니폼을 입는 데스티니 우도지(20, 우디네세)가 벌써 연구를 시작했다.
우도지는 지난 8월 토트넘과 2027년까지 계약을 체결했다.
토트넘과 계약한 지금도 우디네세로 한 시즌 더 임대를 간 우도지는 리그 11경기에 나서 선발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 언론 '투토메르카토'와 인터뷰에 응한 우도지는 토트넘의 스타일을 눈으로 보기 위해 경기를 챙겨본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내년에 토트넘 홋스퍼 유니폼을 입는 데스티니 우도지(20, 우디네세)가 벌써 연구를 시작했다.
우도지는 지난 8월 토트넘과 2027년까지 계약을 체결했다. 왼쪽 풀백 강화를 위해 노력하던 토트넘은 미래를 선택했다. 나이지리아 이중국적을 가진 우도지는 이탈리아 21세 이하 대표팀 출신의 유망주다.
우도지는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경험을 쌓고 있다. 2020년 엘라스 베로나를 통해 프로 선수가 된 우도지는 지난 시즌 우디네세서 임대로 뛰었다. 토트넘과 계약한 지금도 우디네세로 한 시즌 더 임대를 간 우도지는 리그 11경기에 나서 선발로 활약하고 있다.
토트넘은 공격적인 풀백으로 알려진 우도지의 성장을 기대한다. 이번 시즌 이반 페리시치와 라이언 세세뇽을 번갈아 윙백으로 가동하지만 100% 만족감을 주지 못하고 있다. 팬들의 기대를 충족하려는 듯 우도지도 토트넘 알아가기가 한창이다.
최근 이탈리아 언론 '투토메르카토'와 인터뷰에 응한 우도지는 토트넘의 스타일을 눈으로 보기 위해 경기를 챙겨본다고 밝혔다. 그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가 가장 어렵고 강렬한 리그라는 걸 안다. 내년에 토트넘에 가야 하기에 그들이 어떻게 플레이하고 어떤 선수들이 있는지 확인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콘테 대체자 벌써 나왔다...후보 3명, '포체티노 포함'
- SON 대체자? 레알에서 상황 반전! 계약 연장 임박 분위기
- 바르셀로나 이제 정떨어졌나? 회장의 복귀 러브콜 ‘무시’
- 175cm 센터백에게 900억원 쓴 보람있네… “맨유의 벽”
- 토트넘, 진짜 눈앞에서 김민재 놓쳤네...''구단 내부 누군가가 계속 반대''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