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전남도의회 다음 달 행정사무감사
최송현 2022. 10. 31. 22:24
[KBS 광주]광주시의회와 전남도의회가 다음 달 행정사무감사에 들어갑니다.
광주시의회는 다음 달 2일부터 2주간 광주시와 직속기관이 수행한 사업의 타당성과 업무 위법성 등을 검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감사에서는 도시철도 2호선 공사 지연과 복합 쇼핑몰 관련 쟁점을 비롯해 시청과 시교육청 업무와 관련한 시민 제보 14건도 다뤄질 전망입니다.
한편 전남도의회는 내일(11월1일)부터 정례회를 열고, 행정사무감사와 올해 추가경정예산안, 내년도 예산안 등을 심의할 예정입니다.
최송현 기자 (ssong@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고의로 밀었다?’…경찰, 참사 경위 본격 수사
- “제발 살아라, 부탁이야” 친구들 애끓는 문자에도…
- 여야 ‘애도’ 속 ‘이상민 발언’ 질타…‘예고된 인재’ 비판도
- 윤 대통령 “철저한 진상조사…주최자 없는 행사 안전대책 마련”
- “○○○가 범인?” 엇갈리는 목격담들…고인 명예훼손도 수사
- “한국 좋아했던 딸”…이태원 가기 전 마지막 메시지
- 호흡중단 뒤 1분 내외 의식 잃어…‘압사’ 대응 요령은?
- 정부 “장례비 최대 1,500만 원 지원…치료비 우선 대납”
- “어렵게 취업한 딸인데”…전국에 애도 물결
- [영상] 이태원 참사에 중국, 일본서도 애도 물결…“다신 이런 비극 없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