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주시당, 서구을 지역위 직무대행 유지 건의
최송현 2022. 10. 31. 22:24
[KBS 광주]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이 서구을 지역위원회 직무대행 체제를 당분간 유지해달라고 중앙당에 건의했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최근 이병훈 광주시당 위원장이 서구을 지역위원장 공모자 4명에게 이 같은 뜻을 전하고 동의를 구한 뒤, 2024년 4월 총선 때까지 직무대행 체제를 유지하겠다는 뜻을 중앙당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양향자 의원 탈당으로 광주 서구을 지역위원회를 사고위원회로 지정하고 정문성 전 광주 서구을 사무국장을 직무대행으로 임명했습니다.
최송현 기자 (ssong@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고의로 밀었다?’…경찰, 참사 경위 본격 수사
- “제발 살아라, 부탁이야” 친구들 애끓는 문자에도…
- 여야 ‘애도’ 속 ‘이상민 발언’ 질타…‘예고된 인재’ 비판도
- 윤 대통령 “철저한 진상조사…주최자 없는 행사 안전대책 마련”
- “○○○가 범인?” 엇갈리는 목격담들…고인 명예훼손도 수사
- “한국 좋아했던 딸”…이태원 가기 전 마지막 메시지
- 호흡중단 뒤 1분 내외 의식 잃어…‘압사’ 대응 요령은?
- 정부 “장례비 최대 1,500만 원 지원…치료비 우선 대납”
- “어렵게 취업한 딸인데”…전국에 애도 물결
- [영상] 이태원 참사에 중국, 일본서도 애도 물결…“다신 이런 비극 없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