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지진 이후 사흘 동안 18차례 여진 이어져
송근섭 2022. 10. 31. 22:20
[KBS 청주]그제 괴산군에서 규모 4.1의 지진이 난 이후, 충북에서 사흘 동안 18건의 여진이 발생했습니다.
여진 가운데 최대 규모는 2.9였고, 오늘 새벽 12시 9분과 새벽 1시 37분에도 괴산군에서 규모 1.2의 여진이 이어졌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충북에서는 벽 균열과 지붕 파손 등 19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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