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콜' 고두심, 시한부 3개월 판정에도 낙원호텔 회장으로 세력 과시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2. 10. 31.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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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고두심이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31일 밤 첫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커튼콜'에서 자금순(고두심)이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자금 순은 낙원 호텔 회장이지만 지병을 앓고 있었다.

낙원 호텔 매각 건으로 긴급 이사회가 열리고 있던 때 불참할 것으로 예상됐던 자금순이었지만 최대 주주로서 이사회에 등장해 세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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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 사진=KBS2 커튼콜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커튼콜' 고두심이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31일 밤 첫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커튼콜'에서 자금순(고두심)이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자금 순은 낙원 호텔 회장이지만 지병을 앓고 있었다. 주치의에게 "얼마나 남았냐"라고 물었다. 무언가 결심했는지 자금순은 비서 정상철(성동일)에게 "집으로 가자"라고 말했다.

낙원 호텔 매각 건으로 긴급 이사회가 열리고 있던 때 불참할 것으로 예상됐던 자금순이었지만 최대 주주로서 이사회에 등장해 세력을 과시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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