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대통령실 국감 닷새 연기..."사고 수습 총력"

안윤학 2022. 10. 31. 22:1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태원 참사' 여파로 정쟁 중단을 선언한 여야가 국회 운영위원회의 대통령실 대상 국감을 국가애도기간 이후로 미루기로 했습니다.

운영위 여야 간사인 국민의힘 송언석,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은 다음 달 3일 예정된 대통령실 국감 일정을 오는 8일로 닷새 연기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야는 재난 수습 컨트롤 타워인 대통령실이 참사 수습에 총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국감을 연기하는 게 옳다고 판단했다고 전했습니다.

여야는 또, 다음 달 2일로 예정된 국가인권위원회와 국회사무처 등에 대한 운영위 국감도 오는 9일에 진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YTN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유족들의 슬픔에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