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콜' 고두심, 시한부 3개월 선고…성동일에 "집으로 가자"

박하나 기자 2022. 10. 31. 22: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커튼콜' 고두심이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

31일 오후 9시 50분에 처음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커튼콜'(극본 조성걸/연출 윤상호)에서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자금순(고두심 분)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KBS 2TV 일일드라마 '커튼콜'은 시한부 할머니 자금순(고두심 분)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한 한 남자(강하늘 분)의 지상 최대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커튼콜'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커튼콜' 고두심이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

31일 오후 9시 50분에 처음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커튼콜'(극본 조성걸/연출 윤상호)에서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자금순(고두심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자금순은 의사(안내상 분)에게 "얼마나 남았어?"라고 물었고, 의사는 "3개월 정도 남았다"라고 답했다. 자금순은 시한부 선고에 정상철(성동일 분)에게 "집으로 가자"라고 담담히 말했다.

그 시각, 박세준(지승현 분)이 자금순이 설립한 '호텔낙원'을 매각하기 위해 긴급 이사회를 소집했고, 자금순이 아픈 몸을 이끌고, 직접 이사회장에 나타나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KBS 2TV 일일드라마 '커튼콜'은 시한부 할머니 자금순(고두심 분)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한 한 남자(강하늘 분)의 지상 최대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