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콜' 고두심, 시한부 3개월 선고…성동일에 "집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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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고두심이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
31일 오후 9시 50분에 처음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커튼콜'(극본 조성걸/연출 윤상호)에서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자금순(고두심 분)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KBS 2TV 일일드라마 '커튼콜'은 시한부 할머니 자금순(고두심 분)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한 한 남자(강하늘 분)의 지상 최대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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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커튼콜' 고두심이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
31일 오후 9시 50분에 처음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커튼콜'(극본 조성걸/연출 윤상호)에서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자금순(고두심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자금순은 의사(안내상 분)에게 "얼마나 남았어?"라고 물었고, 의사는 "3개월 정도 남았다"라고 답했다. 자금순은 시한부 선고에 정상철(성동일 분)에게 "집으로 가자"라고 담담히 말했다.
그 시각, 박세준(지승현 분)이 자금순이 설립한 '호텔낙원'을 매각하기 위해 긴급 이사회를 소집했고, 자금순이 아픈 몸을 이끌고, 직접 이사회장에 나타나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KBS 2TV 일일드라마 '커튼콜'은 시한부 할머니 자금순(고두심 분)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한 한 남자(강하늘 분)의 지상 최대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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