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유영재와 재혼 비하인드 "8일째 결혼하겠다고.. 언약식 준비"

이소연 2022. 10. 31. 22: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선우은숙과 유영재 아나운서의 재혼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최근 공개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예고편에서는 선우은숙이 출연해 유영재 아나운서와 만남부터 재혼하게 된 뒷이야기를 털어놓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예고편에서 선우은숙은 출연자들이 결혼을 축하하자 수줍어하며 "'난 결혼은 안 해. 우리 나이에 무슨 혼인신고야'라고 했는데 (유영재와) 만난 지 8일째 되는 날 '당신과 결혼할게요'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선우은숙과 유영재 아나운서의 재혼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최근 공개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예고편에서는 선우은숙이 출연해 유영재 아나운서와 만남부터 재혼하게 된 뒷이야기를 털어놓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예고편에서 선우은숙은 출연자들이 결혼을 축하하자 수줍어하며 "'난 결혼은 안 해. 우리 나이에 무슨 혼인신고야'라고 했는데 (유영재와) 만난 지 8일째 되는 날 '당신과 결혼할게요'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우리들만의 언약식 후에 '당신 아내로 살아가겠다'고 했다"며 "(유영재가) 준비를 다 해놨다. 날 꽉 껴안아 줬다"며 미소 지었다.

선우은숙은 "며느리는 '어머니, 이 좋은 걸 왜 지금 얘기하세요'라고 했다. 아들 또한 축하의 뜻을 전했다"고 털어놨다.

이날 유영재는 깜짝 전화 연결로 등장했는데, 선우은숙과 유영재는 서로를 "여보"라고 부르며 신혼의 깨소금 냄새를 풍겼다.

이어 선우은숙은 "내 사전에 다시 이혼은 없다. 그런 줄 알아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선우은숙은 1978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춘향전', '토지', '가을동화', '올인' '명성황후', '풀하우스', 영화 '연산군'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선우은숙보다 4살 연하인 유영재는 CBS '가요 속으로'와 SBS 러브FM을 거쳐 현재 경인방송 '유영재의 라디오쇼'를 진행 중이다. 유영재는 감미로운 목소리와 탁월한 진행 솜씨로 '중년의 아이돌', '라디오계의 BTS'로 불리며 사랑받고 있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MBN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